2013년도 제25회 정기총회 한국철도시설공단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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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33회 작성일 13-03-05 09:14본문
존경하는 한국 철도신호분야 관계자 및 한봉석 회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제25회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축하의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러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회장님과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각 기관 및 협력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2년에는 전라선과 경춘선의 275Km에 고속화를 위한 차상신호시스템(ATP) 구축, 장항선과 경전선의 130.6km에 CTC화를 위한 관제설비 구축, 일반철도의 중앙선 용문～원주 등 5개 사업 115.4Km와 광역철도의 수인선 오이도～송도 등 4개 사업 33.7Km 구간에 신호제어설비를 구축하여 적기에 개통하였습니다.
- 차상신호시스템(ATP) 고속화사업 개통 : 2개 사업 275km
경춘선 98Km(2월), 전라선 177Km(5월)
- 일반철도(전철)개통 : 5개 사업 115.4km
순천～광양10.7km(6월), 동백산～도계 17.8km(6월), 용문～원주 28km(9월),
경원선 신탄리～철원 5.6km(11월), 마산～진주 53.3km(12월)
- 광역철도(전철)개통 : 4개 사업 33.7km
오이도～송도 13.1km(6월), 왕십리～선릉 6.8km(10월), 공덕～DMC역 6.1km(12월), 기흥～망포 7.7km(12월),
- 일반철도 CTC화 사업 개통 : 2개사업 130.6km
장항선 광천～대야 28.2km, 경전선 서광주～원창 102.4km
금년도 우리공단은 일반철도의 영주댐철도이설 등 6개 사업 72.3Km, 광역철도의 분당선 오리～수원 등 3개 사업 6.1Km 구간과 경북선 김천～예천 등 3개사업 125.7km 구간 CTC화 확충사업이 개통될 예정이며, 2014년도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수도권고속철도 완공을 목표로 본격 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설계 5건, 자재구매 17건, CTC S/W개수 2건, 공사발주 13건, 감리발주 7건 등 총 2,800억원의 신규발주가 있을 예정입니다.
신규발주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금년도 예산의 61%를 상반기에 집행하도록 하여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공단은 철도용품과 시스템 등의 기술개발과 성능검증을 위한 종합시험선로(Test Track)를 2016년 구축을 목표로 본격 착수하며, 미래철도 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영종도 인천공항 일원에 최고속도 110km급 자기부상철도 건설하여 2013년 개통을 목표로 시험중에 있으며, 전적으로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KRTCS) 개발을 위해 대불선(일로～대불간 11.25km)에 시험선을 구축하여 2013년에 시험을 완료하고 2015년 이후 우선 150km/h이하 운행구간에 적용할 계획이며 순차적으로 고속철도용도 개발하여 열차제어시스템의 외국기술 의존도를 완전히 탈피하여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공단은 현재 부채증가로 인하여 1일 20억원의 이자를 지불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이용자를 고려한 건설계획 수립, 수용수요 및 열차운영 계획 재검토를 통하여 과잉설계를 예방하고, 설계과정에서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에 대한 적용효과 사전평가제 등을 통하여 사업비 절감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수입증대를 위하여 운휴시설자산 활용방안 모색, 역세권 개발 , 철도경쟁체제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철도경쟁체제 도입은 ‘15년 개통 예정인 수서에서 출발하는 경부․호남선(수서～부산․목포) 신규 노선부터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점차 기존노선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공단은 여러분들과 공단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길을 찾고자 모든 절차서 및 규정 정비, 자재 ITP/ITC 정비, 협력사와 공단간 교환 근무제, 설계/구매/시공 분과 동반성장 협의회(반기 1회) 지속추진, 1사 1공구 발주추진, 중소업체의 사업 참여 확대방안 및 역량강화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여 공단과 협력사와의 공생발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제 우리 신호인들 모두는 활발한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하여 건설기술 선진화에 앞장서서 해외 철도시장 개척에 주역으로 자리를 잡아야 할 것이며, 오늘 이 자리도 모두가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는 진지한 만남의 장이 되어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가 신호기술 발전의 구심점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오늘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25회 정기총회를 맞아 철도신호기술협회 회장님, 신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상자 여러분들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철도신호기술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 2. 27. 한국철도시설공단 기술본부장 최 강 윤
오늘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제25회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축하의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러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회장님과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각 기관 및 협력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2년에는 전라선과 경춘선의 275Km에 고속화를 위한 차상신호시스템(ATP) 구축, 장항선과 경전선의 130.6km에 CTC화를 위한 관제설비 구축, 일반철도의 중앙선 용문～원주 등 5개 사업 115.4Km와 광역철도의 수인선 오이도～송도 등 4개 사업 33.7Km 구간에 신호제어설비를 구축하여 적기에 개통하였습니다.
- 차상신호시스템(ATP) 고속화사업 개통 : 2개 사업 275km
경춘선 98Km(2월), 전라선 177Km(5월)
- 일반철도(전철)개통 : 5개 사업 115.4km
순천～광양10.7km(6월), 동백산～도계 17.8km(6월), 용문～원주 28km(9월),
경원선 신탄리～철원 5.6km(11월), 마산～진주 53.3km(12월)
- 광역철도(전철)개통 : 4개 사업 33.7km
오이도～송도 13.1km(6월), 왕십리～선릉 6.8km(10월), 공덕～DMC역 6.1km(12월), 기흥～망포 7.7km(12월),
- 일반철도 CTC화 사업 개통 : 2개사업 130.6km
장항선 광천～대야 28.2km, 경전선 서광주～원창 102.4km
금년도 우리공단은 일반철도의 영주댐철도이설 등 6개 사업 72.3Km, 광역철도의 분당선 오리～수원 등 3개 사업 6.1Km 구간과 경북선 김천～예천 등 3개사업 125.7km 구간 CTC화 확충사업이 개통될 예정이며, 2014년도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수도권고속철도 완공을 목표로 본격 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설계 5건, 자재구매 17건, CTC S/W개수 2건, 공사발주 13건, 감리발주 7건 등 총 2,800억원의 신규발주가 있을 예정입니다.
신규발주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금년도 예산의 61%를 상반기에 집행하도록 하여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공단은 철도용품과 시스템 등의 기술개발과 성능검증을 위한 종합시험선로(Test Track)를 2016년 구축을 목표로 본격 착수하며, 미래철도 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영종도 인천공항 일원에 최고속도 110km급 자기부상철도 건설하여 2013년 개통을 목표로 시험중에 있으며, 전적으로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KRTCS) 개발을 위해 대불선(일로～대불간 11.25km)에 시험선을 구축하여 2013년에 시험을 완료하고 2015년 이후 우선 150km/h이하 운행구간에 적용할 계획이며 순차적으로 고속철도용도 개발하여 열차제어시스템의 외국기술 의존도를 완전히 탈피하여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공단은 현재 부채증가로 인하여 1일 20억원의 이자를 지불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이용자를 고려한 건설계획 수립, 수용수요 및 열차운영 계획 재검토를 통하여 과잉설계를 예방하고, 설계과정에서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에 대한 적용효과 사전평가제 등을 통하여 사업비 절감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수입증대를 위하여 운휴시설자산 활용방안 모색, 역세권 개발 , 철도경쟁체제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철도경쟁체제 도입은 ‘15년 개통 예정인 수서에서 출발하는 경부․호남선(수서～부산․목포) 신규 노선부터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점차 기존노선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공단은 여러분들과 공단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길을 찾고자 모든 절차서 및 규정 정비, 자재 ITP/ITC 정비, 협력사와 공단간 교환 근무제, 설계/구매/시공 분과 동반성장 협의회(반기 1회) 지속추진, 1사 1공구 발주추진, 중소업체의 사업 참여 확대방안 및 역량강화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여 공단과 협력사와의 공생발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제 우리 신호인들 모두는 활발한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하여 건설기술 선진화에 앞장서서 해외 철도시장 개척에 주역으로 자리를 잡아야 할 것이며, 오늘 이 자리도 모두가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는 진지한 만남의 장이 되어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가 신호기술 발전의 구심점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오늘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25회 정기총회를 맞아 철도신호기술협회 회장님, 신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상자 여러분들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철도신호기술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 2. 27. 한국철도시설공단 기술본부장 최 강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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