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임 사

오늘은 제가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회장으로 취임한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정말 유수와 같이 빠른 세월이였습니다.

전임 이길영 회장님이 저에게 회장의 자리를 인계할 때만해도 멀리만 생각하였습니다.

임기동안 저를 위하여 애써준 집행부와 이사회, 대의원회, 전문기술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협회가 살아가는 터전을 무상으로 대여 해주신 유경제어의 최인규 회장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이 탄생한 협회의 집행부가 앞으로 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하여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연륜과 경험과 대처능력을 겸비하신 신임 회장께서 잘 이끌어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 협회가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회원님들 모두가 건강하시고,

사랑하며,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면서 이임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