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정기총회 한국철도시설공단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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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76회 작성일 12-02-23 09:56본문
< 2012년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총회에 즈음한 >
축 사
2012. 2. 22.
존경하는 한국 철도신호분야 관계자 및 윤권은 회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제24회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축하의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러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회장님과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각 기관 및 협력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에는 검증되지 않은 외국산 선로전환기 도입으로 경부2단계 개통이후 선로전환기 장애가 발생하여 국정감사시 집중 질타와, 언론 보도로 공단의 신뢰도에 손상이 있었으며,
경부2단계 선로전환기 구매계약 시 허위서류 제출, 불량제품납품 및 하자보수 이행미흡 등으로 관련업체에 대하여 형사고소와 민사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여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에 있습니다.
공단에서는 장애 원인분석을 위한 합동조사반 구성, 장애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 및 민간조사단 활동, 합동점검 및 일제정비, 외국기술자 초치하여 특별정비, 전환시험 및 현차시험 시행 후 관계기관 회의를 통하여 11월 7일 사용개시를 하였으며, 이후 나타난 문제점에 대하여는 현장 상주인력을 파견하고 계약자로 하여금 조속히 하자조치를 촉구하는 등 집중관리 하여 빠른 시일내에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2012년 올 한해는 지난 2010년말 경부고속철도 완전개통에 이어 2월 경춘선, 4월 전라선의 차상신호시스템 고속화 사업이 완료되며, 일반철도의 중앙선 용문～원주 등 4개 사업과 광역철도의 수인선 오이도～송도 등 4개 사업구간이 개통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금년도 우리공단 신규사업은 호남 및 수도권고속철도가 2014년 개통 목표로, 인천공항에서 평창간 고속화사업이 2017년 개통 목표로 본격 착수하게 되며, 신호분야는 설계 11건, 자재구매 24건, CTC S/W개수 4건, 공사발주 13건, 감리발주 10건 등 총 6,131억원의 신규발주가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발주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금년도 예산의 65%를 상반기에 집행하도록 하여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공단은 여러분들과 공단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길을 찾고자 모든 절차서 및 규정 정비, 자재 ITP/ITC 정비, 협력사와 공단간 교환 근무제, 설계/구매/시공 분과 동반성장 협의회(반기 1회) 지속추진, 1사 1공구 발주추진, 중소업체의 사업 참여 확대방안 및 역량강화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여 공단과 협력사와의 공생발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공단은 현재 부채증가로 인하여 1일 23억원의 이자를 지불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이용자를 고려한 건설계획 수립, 수용수요 및 열차운영 계획 재검토를 통하여 과잉설계를 예방하고, 설계과정에서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에 대한 적용효과 사전평가제 등을 통하여 사업비 절감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수입증대를 위하여 운휴시설자산 활용방안 모색, 역세권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신호인들 모두는 활발한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하여 건설기술 선진화에 앞장서서 해외 철도시장 개척에 주역으로 자리를 잡아야 할 것이며, 오늘 이 자리도 모두가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는 진지한 만남의 장이 되어 한국 철도신호기술협회가 신호기술 발전의 구심점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오늘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24회 정기총회를 맞아 철도신호기술협회 회장님, 신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상자 여러분들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철도신호기술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2. 22.
한국철도시설공단
기술본부장(공석)
代 신호제어처장
윤 한 훈
축 사
2012. 2. 22.
존경하는 한국 철도신호분야 관계자 및 윤권은 회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제24회 정기총회를 맞이하여 축하의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러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회장님과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각 기관 및 협력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에는 검증되지 않은 외국산 선로전환기 도입으로 경부2단계 개통이후 선로전환기 장애가 발생하여 국정감사시 집중 질타와, 언론 보도로 공단의 신뢰도에 손상이 있었으며,
경부2단계 선로전환기 구매계약 시 허위서류 제출, 불량제품납품 및 하자보수 이행미흡 등으로 관련업체에 대하여 형사고소와 민사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여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에 있습니다.
공단에서는 장애 원인분석을 위한 합동조사반 구성, 장애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 및 민간조사단 활동, 합동점검 및 일제정비, 외국기술자 초치하여 특별정비, 전환시험 및 현차시험 시행 후 관계기관 회의를 통하여 11월 7일 사용개시를 하였으며, 이후 나타난 문제점에 대하여는 현장 상주인력을 파견하고 계약자로 하여금 조속히 하자조치를 촉구하는 등 집중관리 하여 빠른 시일내에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2012년 올 한해는 지난 2010년말 경부고속철도 완전개통에 이어 2월 경춘선, 4월 전라선의 차상신호시스템 고속화 사업이 완료되며, 일반철도의 중앙선 용문～원주 등 4개 사업과 광역철도의 수인선 오이도～송도 등 4개 사업구간이 개통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금년도 우리공단 신규사업은 호남 및 수도권고속철도가 2014년 개통 목표로, 인천공항에서 평창간 고속화사업이 2017년 개통 목표로 본격 착수하게 되며, 신호분야는 설계 11건, 자재구매 24건, CTC S/W개수 4건, 공사발주 13건, 감리발주 10건 등 총 6,131억원의 신규발주가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발주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금년도 예산의 65%를 상반기에 집행하도록 하여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공단은 여러분들과 공단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길을 찾고자 모든 절차서 및 규정 정비, 자재 ITP/ITC 정비, 협력사와 공단간 교환 근무제, 설계/구매/시공 분과 동반성장 협의회(반기 1회) 지속추진, 1사 1공구 발주추진, 중소업체의 사업 참여 확대방안 및 역량강화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여 공단과 협력사와의 공생발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공단은 현재 부채증가로 인하여 1일 23억원의 이자를 지불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이용자를 고려한 건설계획 수립, 수용수요 및 열차운영 계획 재검토를 통하여 과잉설계를 예방하고, 설계과정에서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에 대한 적용효과 사전평가제 등을 통하여 사업비 절감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수입증대를 위하여 운휴시설자산 활용방안 모색, 역세권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신호인들 모두는 활발한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하여 건설기술 선진화에 앞장서서 해외 철도시장 개척에 주역으로 자리를 잡아야 할 것이며, 오늘 이 자리도 모두가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는 진지한 만남의 장이 되어 한국 철도신호기술협회가 신호기술 발전의 구심점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오늘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24회 정기총회를 맞아 철도신호기술협회 회장님, 신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상자 여러분들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철도신호기술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2. 22.
한국철도시설공단
기술본부장(공석)
代 신호제어처장
윤 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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